1. 포드 V 페라리 줄거리
영화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프랑스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 실화를 따라간다.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캐롤 쉘비(멧 데이먼)는 포드의 제품 개발 부사장인 리 아이코카(존 번탈)에게 권위 있는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이길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쉘비는 도전에 동의하지만 자동차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데 도움을 줄 숙련된 운전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동차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능력으로 유명한 영국의 재능 있는 드라이버이자 정비공인 켄 마일즈(크리스찬 베일)를 찾습니다.
두 사람은 생각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페라리의 전설적인 기계를 능가할 수 있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경주용 자동차인 Ford GT40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비정통적인 방법에 회의적인 포드 경영진의 간섭과 일부 포드 경영진을 잘못된 방식 그리고 마일즈의 거친 성격을 포함하여 그 과정에서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쉘비와 마일즈는 인내하여 GT40을 강력한 레이싱 머신으로 발전시킵니다. 그들은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우승한 1966년 데이토나 24시간을 포함하여 르망 24시간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레이스에서 경쟁합니다.
르망 경주가 다가옴에 따라 마일즈와 Ford 경영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됩니다. 그들은 그를 다른 드라이버로 교체하려고 시도하지만 쉘비는 마일즈가 경주하도록 설득합니다.
레이스 자체는 팀이 24시간 내내 레이스를 펼치는 혹독한 지구력과 기술 테스트입니다. Ford와 Ferrari 팀은 마일즈가 GT40을 몰고 트랙에서 전투를 벌입니다. 그러나 경주가 거의 끝나갈 무렵, 마일즈는 기계적 문제로 속도를 늦추고 Ferrari가 따라잡을 수 있게 되면서 가슴 아픈 좌절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마일즈는 레이스를 버티고 우승하며 역대 최고의 레이싱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역사상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그리고 마일즈는 쉘비는 Ford의 새로운 차량을 개발 중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일즈는 개발중이던 차량 테스트 주행 도중 사망하게 됩니다.
2. 자동차 업계의 실존 인물인 캐롤 쉘비와 켄 마일즈
캐럴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미국의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였습니다. 그는 AC cobra에 대한 작업으로 유명했으며 나중에는 Ford GT40 개발에 참여하여 르망 24시에서 페라리를 이기기 위한 설계 및 개발을 도왔습니다.
반면 켄 마일즈는 Ford GT40 개발에 쉘비와 긴밀하게 협력한 영국 레이싱 드라이버였습니다. 마일즈는 숙력된 운자였으며 무뚝뚝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평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Ford GT40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당시에는 팀의 승리에 대한 그의 기여가 완전히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3. 총평
'포드 V 페라리'는 제임스 맨골드가 감독한 2019년 미국의 전기 드라마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1960년대 프랑스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포드 자동차와 페라리가 벌인 경쟁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두 회사 간의 경쟁과 관련된 주인공의 개인적인 투쟁을 훌륭하게 묘사하였습니다. 멧 데이먼은 미국 자동차디자이너 캐럴쉘비 역을, 크리스찬 베일은 영국 레이싱 카 드라이버 켄 마일즈 역을 연기합니다. 두 배우는 눈부신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또한 몇 가지 놀라운 레이스 시퀀스를 통해 레이싱의 흥분과 강렬함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사운드 디자인도 우수하여 엔진의 굉음과 타이어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마치 트랙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반적으로 '포드 V 페라리'는 스릴 넘치고 잘 만들어진 영화로 자동차 애호가와 일반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영화의 연기, 연출, 기술적인 측면은 모두 최고 수준이며 스토리는 매력적이고 재미있습니다. 훌륭한 영화 경험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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